[전체] 구조가 대비돼 긴장감이 오래가더라고요

구조가 대비돼 긴장감이 오래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11화 연출은 리듬을 한 톤 낮춰 감정선을 눌러두다가, 반정 시퀀스에서 한꺼번에 터트리는 방식이었어요. '연지영'의 고백이 '이헌'의 칼을 멈추게 하고, 곧바로 '제산대군'의 군사 작전이 현실을 피로 물들이는 구조가 대비돼 긴장감이 오래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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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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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랄한자두A237566
    긴장감이 오래 갔지요. 이헌 칼 멈추게 한 지영이 행동과 말은 대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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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T205850
    맞아요, 계속 긴장 하면서 봤어요ㅜㅜ
    예상치 못 해서 슬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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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랑한삵A116432
    정말 어떻게 끝날까요
    위기의 순간 둘이 갑자기 미래로 오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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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자2
    대비되는
    구조가 긴장감을 높이죠 
    전 더 재미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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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T120700
    요리가 중점이 아니고 스토리가 탄탄한 구성이였네요
    이런 전개도 긴장감 있고 재밌을 것 같네요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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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체리P207446
    그러게요 어제거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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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Z116693
    와 그렇게 보니 그러네요ㅋㅋㅋ 예리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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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강아지H218103
    11화 젤 긴장감 넘치는 화였어요
    폭군의 셰프 끝나서 넘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