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은 피했지만 반정의 함정에 빠지게 된 이헌. 궁을 반란군에게 빼앗기고. 친한 친구 도승지와 대왕대비를 잃게 됩니다.
창의적인비둘기G118821앞으로 이헌이 이 상실을 어떻게 견디고, 또 어떤 길을 택하게 될지 궁금해지는 전환점이었네요 보는 내내 숨이 막히고, 비극의 무게를 더해주는 장면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