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드라마는 왕실을 둘러싼 대신, 후궁, 요리사 등이 다양한 갈등 구조를 만들어내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줬는데요. 팽팽한 긴장속에 간간히 터지는 유머코드가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하는거 같아요. 거기다가 윤아님 인생배역이라고 해도 될만큼 너무너무 찰떡연기 보여주셔서 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