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똥찬여우L202618
연지영이 조선시대의 경험을 살려 셰프로 성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어요. 전하의 현대 등장까지 신선한 반전이네요.
현대로 돌아온 연지영은 슬프지만 그래도 조선시대에서 경험한것들을 녹여 유명 셰프로 승승장구하고있네여
대령숙수 코스(?) 뭐 그런 코스 메뉴를 출시한 것 같은..
와중에 임송재와 너무 똑같이 생긴 사람이 등장해 분위기를 잡는데 은은한 갑질(?)을..
연지영이 따지러 가다가 싸움이 일어날 뻔하는데 갑자기 사극말투의 남자가 나타나 임송재의 환생(?)을 혼쭐을 내주네여
설마했는데 진짜 전하가 현대로 온 것이었어여
이게 머지 싶었으나 그래도 어쨌든 반가웠네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