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과거 독초라 불리었던 채소 고추..

과거 독초라 불리었던 채소 고추..과거 독초라 불리었던 채소 고추..과거 독초라 불리었던 채소 고추..

 

난파한 서역인을 구해주고 보답으로 받은 고추를 정성스레 재배하고 있었네여

그런데 너무 매워서 가까이하면 안 될 취급을 받았네여

무기로 사용하려고 키우고 있었다네여 ㄷㄷ

이걸 먹고 죽은사람도 있다니 후덜덜(?)이에여

그런데 정말 금이라도 발견한마냥 너무 기쁜 지영이네여

전하는 만지지도 말라고 하는데 어린아이처럼 정말 해맑게 좋아하는 모습이에여

이 고추로 다양한 음식도 더 만들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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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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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한크랜베리X126769
    그랫네요
    너무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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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튤립Z246771
    아이고 그랬군요 지금은 너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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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쿵하는앵무새L126724
    과거엔 독초라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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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Z116693
    그랬을 것 같기도 해요ㅋㅋㅋ 독초였다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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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고추가 독초라고 불리었던 적 있었다는것 몰랐었어요. 이번에 알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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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F249205
    과거 독초라 불리었던 채소 고추였다니 ㅠㅠ
    고추 찾아서 넘 기뻐하던 지영이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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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강아지H218103
    고추가 독초였다니..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고 잼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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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직한미어캣R218438
    청양고추는 매워서 독초로 쓰였을듯요
    너무 매워 무기로 썼을거라곤 생가지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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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박하C236291
    우리가 지금 먹는 김치가 이렇게 빨갛게 된 역사가 그리 오래진 않다고 하죠. 재밌는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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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한꽃바늘Z129277
    즐겨먹는 고추가 과거에는 독초로 불렸다니 신기해요 
    너무 매워서 그랬을꺼 같긴하지많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