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화 중반까지봐도 새드엔딩일줄 알았는데 이헌이 미래로 타입슬립 했네요 만들어주려고 했던 비빔밥 만들어주며 같이 밥먹는 모습 보니 평온해지더라구요 이채민배우 연기를 너무 잘해서 마지막화까지 드라마 몰입하며 볼 수 있었어요 차기작이 너무 기다려지는 배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