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님 폭군의 셰프에서 숙원 강목주역으로 존재감을 보여주셨어요 단아한 얼굴에 한복이 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 연기도 너무 잘하고 눈빛에서 뿜어나오는 카리스마가 있어요!! 왕의 총애를 독자치하며 권모술수를 펼치는 경국지색 강목주역활을 너무 잘 소화하시더라구요 매회 뜨거운 열연 덕분에 극의 몰입도가 더 높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