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마지막회 보고 한동안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윤아님과 채민 배우님의 케미가 끝까지 달달하고 뭉클해서 눈물이 날 뻔했어요. 비빔밥 약속 장면에서 진짜 가슴이 따뜻해졌고 시청률도 최고 기록했다니 팬으로서 더 자랑스러워요. 이 드라마 덕분에 일요일마다 행복했네요. 두 분 앞으로도 오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