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어제 폭군의 셰프 마지막 화를 보며 느낀 감상 ㅋ

아니 ㅋㅋㅋ 

사랑하는 사람 다시 만난것도 좋고~~~

드라마적 허용으로 다시 태어난 것도 아니고 현재로 왕이 그대로 온것도 좋고~~

어디서 그렇게 양복을 구해서 쫙 빼입고 나타났는지도 좋았는데 ㅋ

 

결국........현재 시점에선 백수 아녀??? 

조선시대에선 왕이였는데;;

이거 뭐 주민등록도 없고 ㅋ 머리속이 왕의 시점이라

어디 취업해서 남밑에서 일하겠냐구?

 

결국 지영이가 먹여살려야하네? ㅋ

다행히 지영이 잘나가는 셰프라 먹고사는거 문제 없겠지만은...

겁나 보수적이고 가부장적 왕을 모시고 살아야하는거자너?

 

ㅋ 나중에 이혼하는거 아니냐구?

 

풉;;;;; 혼자만의 마지막회 후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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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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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고양이I130204
    우리가 너무 현실직이라서 슬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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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딱저랑 비슷만 생각을 했군요 ㅎㅎ
    지영이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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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려한백합Y711974
    그래도 바뀔 의지가 있다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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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장미Q129279
    그 뒷이야기 더 보고 싶어요
    시즌2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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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랑한삵D126432
    마지막회가 좀 그렇긴 한가봐요 ㅋㅋ
    저도 얼른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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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냥한벚꽃S890483
    마지막 회가 끝나고 나니 아쉬움이 크게 남았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여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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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는토마토Y178168
    마지막은 모두를 만족시킬수없나봐요~
    다들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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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비둘기X245121
    드라마가 끝나서 아쉬움이 크네요. 그래도 완주하면서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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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랄한자두M126466
    ㅋㅋ 너무 현실적으로 표현하셨네요 ㅋ
    지영이가 안타깝기하네요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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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귀한뱀S126499
    마지막회가 좀 그렇긴했네요~
    앞으로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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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한꽃바늘Z129277
    윤아가 셰프잖아요 ㅎ 현대로 돌아와선 윤아가 먹여살리면 되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