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익숙한 음식들이 많았어요ㅋㅋ 된장국에 적근채를 넣은 요리가 없었다는것도 놀랍고요 우리가 흔히 먹는 시금치된장국~ 인주대왕대비님이 먹고 눈물 흘리는 모습도 신기하고 ㅋㅋ 재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