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볼거리로 약간 민속체험시켜주고 있는 그런 느낌도 있고 공연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귀가 즐겁고 눈이 즐거웠다고 해야 하려나 특히 음식 장면이나 초반 사당놀이에 공을 많이 들였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 수많은 볼거리 중 최고점은 역시 남주 얼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