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L133900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더라구요 배우분들 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동안 많은 화제와 즐거움을 주었던 폭군의 셰프가 드디어 막을 내렸네요.
현대와 과거라 해피엔딩이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현대에서 두 주인공이 만나게 되는 마지막을 보게 되어 드라마를 즐겁게 본 시청자로서 기쁘네요.
처음에 드라마 보게 되면서 유치하면 어쩌나 생각했는데,
유치함과 재미, 고증 그 경계들을 잘 넘으면서 좋은 드라마로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드라마를 통해 한층 더 성숙된 연기를 보여준 여주인공님과
드라마론 처음 보지만 급작스런 캐스팅임에도 열심히 제 역할 멋지게 해 준 남주인공님들. 이하 모든 연기자분들과 만드신 분들 다 고생하셨어요.
다음에도 좋은 드라마로 만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