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 온 결말 저는 너무 좋았어요ㅠㅠ 꽁냥꽁냥길만 걷겠죠 !!
같이 도망가다 위기에 빠진 지영을 또 구하는 공길
제산대군은 자현대비을 찾아가 이헌이 폭동을 일으키고
대왕대비마마를 죽였다고 누명을 씌우고 하루아침에
폐주가 되었네요 그리고 진명대군을 왕위에 올리고
권력을 손에 쥔 제산대군.. 살곶이 숲 전투에서 살아서
돌아온 이헌.. 내 집에 돌아오는 게 이리 힘들어서야..
이헌의 한마디.. 힘이 없어진 이헌은 옥에 갇히게 되네요
옥에 갇힌 이헌은 지영을 그리워하며 편지를 쓰네요
유배가는 이헌을 찾아간 지영 구해줄테니 기다리라고
말하고.. 헤어지는데.. 유배가는 길에서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한 이헌 그때!! 이헌을 구하기 위해서
이헌에게 힘이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같이 싸워서
이기게 되네요 또 위기를 감지한 제산대군 지영을 납치하고
이헌에게 혼자오라고 말하며 사라지고..
이헌군사들은 역모를 꾀한 사람들을 모두 처단하고
이헌은 그들과 칼을 겨누며 싸우고 이헌이 칼이 닿으려는
순간.. 지영이 몸을 던져 칼에 베이고~의식을 잃고
그때 망운록의 환세반이 금빛으로 빛나며 지영과함께
사라지네요.. 이헌은 널 찾겠다라며 약속을 남기네요..
병원에서 깨어난 지영 등에 칼자국을 보고 꿈이 아님을
알아채고.. 망운록을 안고 이헌을 애타게 찾고 그리워하네요
지영은 셰프로 복귀를 하고.. 그곳에서 수라간 사람들과
똑같이 생긴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미슐랭이라고 거짓말을
하는 사기꾼은 임송재와 똑같이 생겼고,,
임송재와 싸우있던 지영.. 그 순간 나타난 이헌..
지영을 찾아 미래로 찾아온 이헌~
새드엔딩이 아니라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