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황당한데 오랜만에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였어요. 오히려 이렇게 진짜 웃기려고 작정하는 거 같으면서도 짜임새있고 배우들도 연기를 잘하니까 재밌더라요 오랜만에 가볍게 보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