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나타난 전하~~~~ 돌아가고싶지만 돌아갈수 없는 지영에게 이번엔 전하가 찾아와줬네요~~ 도포자락에 익선관을 쓴 모습만 보다가 정장에 앞머리 살짝쿵 모습을 보니 잘생긴 전하는 어찌해도 잘생겼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환타지여서 해피앤딩이어서 더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