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정말 윤아님은 신기하게도 화면을 밝게 하는 아우라가 있습니다. 연기도 통통튀듯이 잘하구요
단아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가 사극 분위기와 참 잘 어울렸습니다. 특히 감정이 흔들리는 순간에도 눈빛 하나로 감정을 표현하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상대 배우와의 호흡도 좋아서 장면마다 자연스러운 케미가 느껴졌습니다. 단순히 아름답다는 말로는 부족하고, 배우로서 성숙해진 면모를 확실히 보여준 것 같아요. 이번 드라마가 윤아 배우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깊은 캐릭터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