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모습으로만 나왔지만 짠했어요 전하가 결국 폐주의 길도 걷게 되고.... 역사가 흐른 것은 참 슬프지만 그래도 지영이 현대에서 조선에서 배운 걸로 또 다시 실력발휘를 제대로 하고 전하와도 함께 하게 된 거는 정말 좋은 결말이네요. 그리고 길금씨 아닌 순금씨..를 비롯한 현대 주방 동료들이랑도 오래 일했으면 좋겠구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