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명순당의 회장인데, 성심당을 모티브로 한 듯? 회사를 물려받으러 들어온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곧 명순당의 회사에 들어와 업무적으로 유메리와 부딪히게 될 것 같네요 유메리가 메리 디자인이라는 디자인 회사의 대표라는 설정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