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너구리E116831
회식비 내라고 강요한 차장 정말 얄미웠어요. 어디에서든 이런사람이 꼭 있어요
회식 때 인사불성이 된 유메리에게 싱긋이 웃으며 나는 평소에 자기같은 스타일 좋다고~
이렇게 만취한 모습도 인간적이라 좋다더니 여전히 생글생글 웃으며 회식비는 메리씨 자기가 다 계산하라고~
소름이었네요~
유메리의 카도는 내는 족족 한도 초과...
김우주가 자신의 카드를 대신 내미니 안절부절하며 유메리가 내기로 했는데 왜 그러냐고 하는 것도 정말 꼴불견이었네요
기어코 갑질을 하기 위해 유메리를 데리고 2차 노래방까지 가려고 했는데 메리는 김우주가 데리고 귀가~
암튼 너무 싫었어요
이런 캐릭터 현실에서도 찾아보면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