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펠리칸Y1690406
우주에게 정말 소중한 인연이네요 메리도 빨리 알았음 좋겠어요
셀프사진관에서 세정에게 걸릴 위기를 키스로
넘긴 우주와메리~
50억집에 본격적으로 신혼집으로 꾸미기
시작했고 공구가 없어서 백상무에게 빌리고
신혼부부 연극을 제대로 하네요!!
세정은 회의시간에 우주를 본거같다며 썰으풀고 메리는 엄청 조초해 하는데~ 우주는 닉네임으로 예약한 이야기를 하고 본인 물건들 이것
저것 챙겨서 메리에게 건낸다
장이사는 회장에게 고부장이 횡령했다고
뒤집어 쒸운다 우주의 부모는 교통사고로
한날한시에 떠나고 사고난 우주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택시기사와 그의 딸..
그여자아이가 준 곰인형은 우주의 애착인형!
우주와메리는 사장님 맞을 준비를 하고
사장이 사람을 패는 바람에 약속은 무산된다
메리엄마는 음식을해서 전남편 김우주 집에
찾아가고 파혼했다는 말을 듣는다
회의참석한 메리대신 우주가 메리엄마를
찾아가 이야기 나누며 버스까지 태워서
보내드리고..
메리에게 엄마는 듣을 준비가 된거 같다며
솔직하게 말하라고 조언하고..
메리는 엄마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50억집
당첨 이야기까지하고 엄마는 비밀로 하라며
말한다 전남편 김우주는 애인이 바람피는걸
목격한다 한편 우주는 메리엄마가 떨어트린
지갑에서 메리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게되고..
사실은 모텔에서부터 우주는 알고 있었다
곰인형을 준 소녀가 메리라는 것을!!
그래서 메리를 적극적으로 도와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