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강장제를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고부장은 졸음운전으로 중앙선을 침범하고, 맞은편의 트럭과 부딪혀 목숨을 잃고 맙니다 장한구의 짓인 거지요 이는 즉, 명순당의 자금을 제이 컴퍼니로 유출시키고 거기에서 횡령을 해온 장본인이 그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