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사돈한테 음식 싸들고 갔는 데, 문전박대 당한 엄마

사돈한테 음식 싸들고 갔는 데, 문전박대 당한 엄마사돈한테 음식 싸들고 갔는 데, 문전박대 당한 엄마사돈한테 음식 싸들고 갔는 데, 문전박대 당한 엄마

 

메리는 엄마에게 파혼 사실이 알려지자 무너지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전 우주(서범준 분)의 누나로부터 자신의 엄마가 집에 왔었다는 연락을 받은 메리는 힘없이 눈물을 삼켰고, 참아왔던 감정을 터트렸다. 정소민은 억울함과 서글픔이 교차하는 감정을 섬세하고 절제력 있게 표현해 먹먹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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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상냥한벚꽃O207583
    넘어지시는 거 안타까웠어요 진상 사돈 역할 제대로 해내시네요
  • 밝은펭귄L59202
    너무 짜증났어요.. 막대먹은 사돈한테 왜 그렇게 쩔쩔매실까~
    물론 딸때문이겠지만.. 
  • 부지런한제비꽃Y127676
    아니 이렇게까지 문전박대할 필요가 있을까요ㅠ
    너무 안타깝고 짜증났어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아무리 그래도 어른한테 어떻게 저러죠 
    너무한거 같았어요 
  • 뜨거운체리A209746
    역시 결혼은 두사람만이 하는게 아니네요..
    양가 부모님도 고려해야하는 어려운 행사네요.
  • 사랑스러운토끼C243805
    그래도 사돈이 될뻔한 사람이었는데요 해도해도 너무 했어요 
  • 발랄한자두T243966
    아이고 이런 문전박대가 있나ㅠ 마음 아파요 먹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