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부모님 잃고나서 죄책감시달리다 첨 받은 생일상

부모님 잃고나서 죄책감시달리다 첨 받은 생일상부모님 잃고나서 죄책감시달리다 첨 받은 생일상부모님 잃고나서 죄책감시달리다 첨 받은 생일상부모님 잃고나서 죄책감시달리다 첨 받은 생일상

 

부모님을 잃고 난 뒤, 생일이란 날은 늘 조용히 지나가곤 했어요. 축하받는 건 생각하지 못했으니까 마음 한켠엔 죄책감이 자리 잡고 집안에서 따가운 눈총이 가시방석 같았겠죠..

생일날에 그저 밥만 먹었다고,,, 그래야 잠이 잘 온다고 ,,,

나에게 생일은 없는 날"이라는 우주가 가여워요.

메리는 365일중 하루쯤 없어도 된다고,, 위로하는 데.

우주에게는 메리가 위로와 행복을 주는 군요.

 

 

 

 

0
0
댓글 7
  • 사랑스러운토끼C243805
    생일을 못챙겼다니 속상하더라고요 메리가 챙겨줘서 다행이었어요 
  • 활기찬거미E128193
    우주가 가엾네요. 본인 잘못이 아닌데 
  • 겸손한데이지K224282
    생일을 못챙겼다니 속상하지만 메리가 챙겨주어서 좋네요 
  • 즐거운사자T120700
    우주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줄 알고 이렇게 위로의 말을 해주는거
    정말 감동이였겠다 싶었어요
  • 활기찬거미Q229093
    안타까워요 죄책감에 시달리나봐요
  • 명랑한삵L229632
    죄책감 가질 필요 없지 않나요 안타까워요
  •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누구나 다 축하받는 생일이 죄 짓는 것 같은 날이 되었네여
    혼자 감내했는데 이제는 메리가 같이 즐겁게 보내줄것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