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우주와 있는 장면을 목격해서 대신 부추김을 하고 병실에 데려다주는 장면에서 정말 설렘 폭발이였어요 뭔가 더 캐묻지도 않고 먼저 나서서 이렇게 둘 사이를 떨어지게 만드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네요 역시 최우식님 로코는 믿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