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동호회에서 한 명이 쓰러지고,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느라 가슴의 골을 미처 가리지 못한 윤진경.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촬영하자, 백상현은 윤진경의 가슴골을 보호하고 그들을 응징합니다 이로 인해 윤진경은 고마움을 느끼고, 그에 대해서 좋은 인상 +1을 더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