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순당의 자금이 미국에 와이프쪽으로 흘러가도록 손을 써놓은 듯한데. 그럼 명순당의 외손자인 자신의 아들 장응수가 물려받기를 원한 것이 아니었네요 장응수가 명순당을 차지할 가능성을 낮게 봤기에, J 컨설팅이라는 회사를 통해 미국에 있는 자신의 혼외자에게 돈이 흘러가도록 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어느 쪽의 아들에 더 애정이 있을지는 좀 두고 봐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