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리: 제 남편 좀 돼 주실래요

메리는 경품으로 당첨된 신혼집에 같이 살 약혼자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때마침 김우주 씨로부터 문자가 오고 좋은 생각이 떠오릅니다. 바로 동명이인인 김우주 씨에게 남편 대행 부탁을 하는 거였죠. 병원비 때문에 만나자고 한 줄 알았던 우주는 그저 황당할 뿐입니다.

메리: 제 남편 좀 돼 주실래요메리: 제 남편 좀 돼 주실래요메리: 제 남편 좀 돼 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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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즐거운사자L133900
    우주 입장에서는 당황스럽죠
    동명이인이라 부탁하기 딱 좋은 상황이네요
  • 독특한사포딜라C207561
    우주 당황스럽긴 하겟네요 메리 돌직구네여 
  • 수려한백합Y711974
    갑자기 저러면 황당하긴하지
  • 사랑받는토마토T193968
    당황스런일이죠
    남편이 되어주네요
  • 프로필 이미지
    편안한키위P229650
    실제였으면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ㅎ
  •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드라마고 둘이 이어질걸 알고 보니까 웃기고 훈훈하지만 실제면 큰일나긴하죠
    그래도 부탁을 받아주는 김우주입니다.
  • 혁신적인계피S126135
    이런 제안 신박하네요 
    과연 남편이 되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