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키위P229650
진짜,,이게 내 상황이였다면. 어땠을까,,, 생각하게 됐어요.
정소민이 연기한 유메리가 결혼하자마자 3억짜리 전세사기를 당하는 장면에서 현실감이 너무...
그런데 그렇게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갑자기 백화점 웨딩페스티벌 1등으로 50억짜리 타운하우스에 당첨되는 반전이 나와서 이게 무슨 드라마야 싶었네요
근데 역시 인생이 그렇게 쉽게 풀릴 리가 없죠
조건이 연소득 8천 이하 무주택 신혼부부라서,
유메리가 아직 이혼서류를 제출 안 한 상태인 게 발목을 잡아요
1화만 봤는데도 벌써 캐릭터랑 상황이 너무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