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차는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 장면 속에서도 최우식 특유의 인간적인 매력이 제대로 드러났어요 메리 방에 두고 온 차키 때문에 돌아간 우주가 비명소리 듣자마자 단숨에 뛰어가는데 멋있었어요 오해로 시작했지만, 그 안에서 서로의 진심을 조금씩 확인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