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가 우주 생일이라고 미역국 끓이고 잡채도 해서 집밥해 줬어요 미역국은 좀 짜긴 했지만 우주 감동하고 잘 먹네요 집에서 그동안의 힘든 일들 이야기하는데 메리가 잘 위로해 주네요 어릴때 아이 실수로 부모님 돌아가셨지만 탓하며 생일도 안챙겨주는 다른 가족들 너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