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주웠어요. 종종 대리러 온다는 최우식 말에 왜요 하는 메리. 오다 주웠다며 꽃도 선물하고. 꽃말을 찾아 보니 내 마음은 진심이라는 꽃말. 최우식이 점점 적극적으로 메리에게 다가가는 중이다. 메리의 첫사랑 인형을 준 소년이라는 걸 알게되면 더 속도가 붙게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