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리는 이제 최우식의 마음을 오해하게 된다

하필 진경과 최우식, 유메리가 마주치게 된다.

​어쩔수 없이 진경에게 메리의 사정을 공유하게 된 최우식.

사기야. 어서 발 빼.할머니 아시면 어쩌려고.

​최우식을 좋아하고 있는 진경으로썬 이 상황이 몹시 못 마땅하다.

​진경은 메리에게 최우식이 명순당 손자이고

회사를 물려 받게 될거라는 사실을 알리고.

대내외적으로 입방아에 오르내리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최우식은 메리에게 갚아야 할 신세가 있어서 메리 부탁을 거절할 수 없다고

메리는 이제서야 최우식의 존재를 알게된다.

​최우식이 자신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신세를 갚기위해서 였다는 걸로 오해하게 된다.

메리는 이제 최우식의 마음을 오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