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점점 흥미진진해지네요. 다음 전개가 너무 궁금해요
우주가 여수에 내려와 급하게 옷갈아입고 나간 메리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우주와메리!
우주는 부모님 사고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사고나고 다음날 돌아가시고 자신때만에 사고가나서
할아버지의 미움을 받아 유학을 가게됐다고 말하고
한국에 한번에 안왔냐는 질문에 왔었다..
여수에 내려와 집앞에 주스놓고 갔다고 이야기하고
메리는 주스와 메모지를 기억하고 엄마가 하는말을
끝까지 들어봤어야 한다고 말한다..
둘은 알콩달콩 시간을 보낸다..
메리에게 달려가는 우주를 붙잡고 오히려 단호한
우주를 마주한 진경.. 메리를 좋아한다고 말하는고
달려가는 우주를 보는데..
한강에 앉아 우는 진경 그걸보게되는 백상무
진경은 질투에 눈이 멀어 흔들어 놨다며...
메리본가에서 하루밤 자게된 우주
메리엄마가 이불자리를 봐주고.. 우주는 메리에게
자냐고 톡하고 안자면 잠깐 오라고 하는데..
얼굴점검하고 우주방으로 가는데.. 메미를 잡아
달라는 우주.. 단간히 잡는 메리~
우주는 와락 안으며 내 이상형이라며~ㅋㅋ
그때 엄마가 노크를 하고 우주는 자는 옆으로 눕고
그 옆에는 메리가~ㅎㅎ
아침 메리엄마는 씨암닭을 해주고.. 이런저런
당부를 하고.. 메리아빠 납골당에 함께 가게되고
인사를 하고.. 메리동생에게 영상통화가 오는데..
레스토랑 폐업소식을 알리는데.. 아마도 장한구의
레스토랑 같네요~
장한구는 미국 출장길에 오르고..
응수가 공항까지 모셔다 드리는데.. 응수 표정과
행동으로 보면.. 뭔가 아는듯하네요..
그 아는걸 빨리 터트렸으면 좋겠어요!!
우주는 메리를 인테리오 쇼룸에 데려가고
메리엄마 가게에 씽크대를 해드리고 싶다고 하네요
근데 그곳에서 전남편우주 엄마와 누나가 있고
메리와 우주를 보고 우주 사진을 찍어서 우주에게
보내고 전남편 우주는 화가 났네요
우주메리미 최강빌런 장한구!!
미국에서 와이프 전화도 씹고~ 미국와이프와 축배의
잔을 드는데.. 이들의 계획은 어마어마하네요..
미국와이프는 명순당에서 함께 근무했던 직원이고
와이프 하와이투자사기도 본인이 다 꾸민일이네요
정말 최강 빌런이네요!
우주와 메리의 스킨쉽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네요!
회의시간에 계속되는 우주의 톡!! 눈치보이는 메리~
전남편우주는 명순당에 투서를 넣으로 가고..
몰래들어간 명순당에서 듣게된 우주의 존재..
명순당순자라는걸 알게된다..
깊은 좌절과 슬픔에 빠짐..
명순당회장님 집에 초대된 팀원과 협력업체..
긴장한 메리..
식사자리에서 고회장은 이익을 위해서
사기치는 사람을 가장 협오한다고 하네요..
찔리는 메리와 우주.. 식사후 가나는길..
고회장 집에 들어오는 진경 할머니~ 부르며
다정한 모습에.. 또 메리는 생각이 많아집니다
고회장은 진경에게 우주랑 어떻게 됐냐고 묻고..
진경인 우주오빠는 오빠일때가 좋은거 같다고
말하네요..
전남편우주는 보험청구를 하던중.. 메리가 들었던
보험을 확인하고.. 수익자가 메리라서..
서류를 때보는데..
그때 우주는 메리네 집으로 가고있다고 전화를하고
메리는 우주라고 생각하고 문을 열고..
앗,!! 전남편 우주..
신고하려는 메리에게..
신고는 내가 해야될꺼 같은데..
그동안 재밌었냐? 가짜신혼부부생활..
뭔가 알고 온거같네요.. ㅠㅠ
이제.. 메리에게 어둠의 그림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