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뜸 들이지 않고 빨리 고백해서 넘 좋습니다. 우주의 직진로맨스 달달하구요

배우 최우식이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김우주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는 유쾌하고 상큼한 로맨스를 그리며 매주 금·토요일 밤 방송된다.
최근 방송된 7, 8회에서는 김우주가 유메리(정소민 분)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따뜻한 배려와 은밀한 플러팅으로 애정 공세를 이어가며 설렘을 자아냈다. 특히 유메리의 고향을 찾아가 진심을 전하는 장면과 유메리의 어머니에게 진실된 태도로 다가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최우식은 잔잔한 눈빛, 미소, 미세한 떨림 등 일상 속 디테일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현실 공감형 로맨스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