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주는 고향에 내려간 유메리를 몰래 찾아가 다정한 눈빛으로 마음을 전했고, 진실된 태도로 유메리의 어머니 오영숙(윤복인 분)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업무 중에도 멈추지 않는 애정 공세로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바꾸는 등 능청스러운 로맨스,,, 순수한 눈망울로 고백하는 직진남으로 열연하는 데 ,,, 넘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