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삵A116432
이렇게 이별을 통보했었군요 다시 둘의 사랑이 타오르길요
(전)김우주가 메리의 가짜 부부 사기극을 알게 됩니다.
명순당 손자 김우주에게 해를 끼치는 꼴을 보고 싶지 않으면
당장 헤어지라고 협박합니다.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우주에게 떳떳하기 위해
스스로 사실을 밝힐 예정이었지만
우주에게 피해가 갈까봐 고민이 많아집니다.
이 상황을 모르는 우주는 메리가 할머니의 말 때문에 속상해한다고 걱정합니다.
일을 핑계로 밖으로 불러내 위로하려고 했지만
메리는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이별을 통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