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삵A116432
전 김우주 정말 한심스럽네요 그만 나왔음 좋겠어요
(전)김우주가 회사에서 난동을 부렸다는 보안팀의 뒤늦은 보고를 받은 우주가 메리에게로 황급히 달려갑니다.
그 시각 (전)김우주는 메리에게 다시 시작하자며 고집을 피우고 있고
메리가 당장 자백하러 가겠다고 하자 실랑이를 벌이다 손을 올립니다.
때마침 도착한 우주가 (전)김우주에게 주먹을 날립니다.
고소하겠다고 날뛰자 방금 말에 대한 녹음본을 재생해서 쫓아냅니다.
메리와 우주는 오해를 풀고 서로에 대한 마음이 더욱 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