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민이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또 한 번 레전드 캐릭터를 경신했다. 극 중 윤지민은 야망에 사로잡혀 끝없는 악행을 저지르는 ‘민정’ 역을 맡아, 냉철함과 불안, 배신감, 그리고 모성애가 뒤섞인 복합적인 감정 연기를 완벽히 소화하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악역 진짜 잘하긴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