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수난시대를 겪는 메리를 첫 대본으로 만났을 때의 느낌을 물어보았는데요 소민배우님께서 사람마다 시련이 닥쳤을 때 극복해 나가는 방법이 다 다른데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방식이 메리캐릭터의 핵심이다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런 부분을 잘 살려서 연기를 해주신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