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자두A237566
100억소송 당하게 되자 무릎꿇고 애걸복걸했지요. 정말 넘 추했어요
황당한 상황이죠.. 그렇게 버릴 때는 언제고 ,,,.
전 남친이 애걸복걸하며 매달리는 모습이 너무 추태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이미 끝난 관계인데도 불구하고 자꾸 감정을 흔들려는 행동은 보는 사람까지 불편하게 만들더군요. 깔끔하게 정리하고 서로의 길을 가는 게 맞는데, 이런 모습은 오히려 본인 이미지만 망치는 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징하다는 말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앞으로는 서로에게 더 이상 상처 주지 않고 각자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