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회사 사람들이랑 협력사 관계자들을 집으로 초대해서 식사 대접을 하는데, 할머니는 남을 속이는게 제일 싫다고 정직한것을 제일 내세우시는것을 얘기하는것을 듣고 메리가 양심에 찔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