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참새K117526
백상무도 안타까운 인물이었어요 둘이 잘되서 다행이에요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낸 보육원을 방문한 백상무는 당분간 오지 못한다하는 얘기를 전하네요
와중에 보육원에 의료봉사를 온 윤진경을 발견하고 다급히 그녀를 쫓아가고 같이 밥을 먹게 되네요
보육원 근처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먹는 윤진경은 충격적인 매운맛에 혼비백산인데 그럱 진경앞에서 백상무는 숨겨왔던 어린 시절 얘기를 하네요
보육원 출신이라고 무시를 당하고 누명까지 썼던 일화를 담담히 말하네요
그걸 벗어나기 위해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그게 대표였네요;;;밑에서 험한 일도 해주며 결국 성공을 하니 자신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도 달라졌다는 얘기를 하고...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는 마음을 얘기도 하네요.
그런 그를 심란하게 바라보는 윤진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