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우주는 메리와 우주를 폭로하기위해 기자회견까지 마련했는데 보떼백화점측에서 명예훼손 등 여러 죄목으로 손해배상한다는 말에 좌절하죠.. 메리의 진심을 듣는 전남친우주. 메리는 우주가 잘살기를 바라고 있어요 진심이 느껴지는 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