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메리의 엄마로 나오시는 윤복인님 인상이 정말 좋아요! 마지막회에 메리네 부모님이 어떤분이신지 몰래 고모랑 응수형이 보러왔었죠 따로 반찬 많이 담은걸 아이에게 주시는데... 동생이랑 나눠먹으라고하고 사연을 얘기해주시니 이해가 가더라구요 인상도 좋으시고 연기도 정말 잘하시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