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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에서 태구님 나온 편 보고 있는데 너무 웃겨요.
태구님 완전 샤이보이 그 자체네요.
목소리가 되게 조심스러운 느낌ㅎㅎㅎ
자꾸 뭘 도와줄라고 안절부절 못하는거 너무 웃기네요.
희원님이랑 케미가 좋네요.
괜히 절친이 아니네요.
작품에서의 캐릭터랑 갭이 있어서 더 매력적이시네요.
유퀴즈 나온 편도 재밌게 봤는데 정말 재밌는 분이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