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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이 마음에 든 예나는 비싼 선물로 환심을 사려고 하는데 해성은 진지하게 예나에게 한 소리를 하네요
이런걸로 사람의 마음을 사려고 하지 말라구요
해성 입장에서는 한참 동생뻘인 아이가 혹여라도 잘못된 길로 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더 커서 그런 진심어린 충고겠지만 예나는 해성의 이 말에 진심 한방 얻어맞은 표정이네요
이로 인해 더 해성에게 관심을 갖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