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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6화 해성과 수아 관계 과연 어떻게 될까요?

https://community.fanmaum.com/undercoverhighschool/100286177

6화 해성과 수아 관계 과연 어떻게 될까요?

 

6회에서는 해성과 만나기로 했던 경비원 김 씨가 의문의 인물과 격투 끝에 옥상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어요

 김 씨와 만나기로 한 해성은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쓰러진 김 씨를 발견했고 그의 손에서 행방불명된 아버지 정재현의 수첩을 확인했어요

 

이때 해성은 자신을 지켜보고 있던 남성을 쫓아 옥상으로 향했고 의문의 남성과 엎치락뒤치락하며 싸움을 벌이던 순간 옥상 문 바깥에서 소리가 들렸고 해성이 뒤돌아본 사이 괴한은 도망갔어요

 잠시 뒤 이 모든 소행이 서명주와 박재문이 꾸민 일임이 밝혀졌죠

 

상황이 일단락되고 난 뒤 해성은 수첩을 들고 김 국장에게 찾아갔어요

 그는 이 수첩이 경비원 김씨가 갖고 있었던 이유를 캐물었고

 해성은 사라진 아버지의 마지막 임무가 자신과 같았음을 알게 됐네요

 

한편 해성은 괘종시계에 담긴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학생회실로 갔는데 괘종시계를 열고 수첩에 적힌 키워드를 조합하자 시계 안쪽에서 병문고 교가가 흘러나왔어요

 시계 소리를 녹음한 해성이 학생회실을 나서려 할 때 수아가 등장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네요

수아는 김 씨 사망 당일 옥상에 있는 해성을 목격했다며 그의 정체를 의심해 너무 긴장됬어요 ㅠㅠ

해성은 수아에게 자신이 국정원 요원이라는 것과 잠입 목적을 모두 밝혔죠

 

그런가 하면 해성은 그랜드 피아노와 관련된 세 번째 괴담도 파헤쳤는데 해성은 수아 덕분에 이사장실에 1950년대 그랜드 피아노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해성과 수아는 교내 행사 병문인의 밤을 이용해 이사장실에 잠입하기로 했지만 누적된 벌점으로 해성이 행사에 참여할 수 없게 되자

 수아는 벌점을 상점으로 메꾸기 위해 해성을 홍보모델 선발에 내보냈어요

 

방송 말미 해성과 수아의 만남은 설렘을 줬는데요

 두 사람은 수아의 엄마 가게에서 술을 마신 후 함께 밖으로 나왔고 갑작스러운 비에 수아 엄마가 "오봉자! 우산"이라며 우산을 건넸어요

 해성은 어린 시절 소꿉친구인 봉자를 떠올리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두 사람은 우산을 같이 쓰고 있었는데 그때 오토바이가 지나가자 물세례를 피하기 위해 해성이 수아를 당겨 안았네요... 하.. 설렘폭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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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곰W1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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