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은 찐우정아닐까요 유정이가 너무 착하네요 예나도 그런 유정이 생각보다 더 깊게 생각하는것같아요
아누잉예나 다 가졌어도 마음은 허전한 그런 허전함을 유정이라는 친구가 메어 주는것 같네요 예나가 엄마한테 유정이 나쁘게 말하지 말라고 가지고 논적 없다고 제친구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말이 뭉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