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딸이라서 엄마 잘못에 벗어날수 없다는 말이 뭔가 쨘하더라구요.. 진짜 어른답게 옆에서 위로 잘해주더라구요 ! 너무나 감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 ..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