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찾아헤매던 게 아버지의 시체라니 그걸 발견한 해성이 심정이 상상도 안 가네요ㅠ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보면서... 어쩌다 아버지가 갇히게 된 걸까요.. 벌써 2화 밖에 남지 않았네요ㅠㅠ